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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2026 아시아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 & 페스티벌' 성료평택·천안에서 마스터클래스·국제 콩쿠르·교수연주회 열려

평택시문화재단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6 아시아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 & 페스티벌(AIPAF)'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피아노학회와 평택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아시아를 비롯한 12개국의 피아노 교수진과 차세대 음악인이 참여한 국제 문화예술 교류 행사로, 공연과 교육, 학술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교수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돼 시민들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페스티벌은 천안과 평택에서 나눠 진행됐다. 소노벨 천안에서는 해외 초청 교수진이 참가자들과 함께 마스터클래스와 국제 심포지엄을 열어 피아노 교육과 연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7월 17일과 18일에는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국제 콩쿠르와 교수연주회가 개최됐다. 소공연장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피아니스트들이 참가한 국제 콩쿠르가 열렸으며, 대공연장에서는 'Grand Piano Concert Ⅰ·Ⅱ'가 진행됐다.

교수연주회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4대의 피아노와 16명의 연주자가 함께하는 편곡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세계 각국 교수진의 다양한 연주가 이어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연휴 기간 평택에서 수준 높은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 "차세대 피아니스트와 세계 각국 교수진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AIPAF는 세계 각국의 음악인과 시민이 클래식 음악으로 소통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제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 예술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국제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제공_평택시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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