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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심해 크리처 액션 스릴러 영화 '크라켄(KRAKEN)'이 오는 30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크라켄'은 노르웨이의 깊은 협곡 바다 '소그네피오르드'를 배경으로, 인간의 최첨단 음파 기술로 잠에서 깨어난 전설 속 괴수 크라켄과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평화로운 바다에서 시작해 거대한 크라켄의 등장과 함께 벌어지는 재난을 담았다. 수면 아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 의해 사람이 심해로 끌려가고, 거대한 촉수가 사람들을 덮치는 장면 등 크리처의 위협을 중심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영화는 해양 생물학자 요한느와 양식 담당자 에릭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해양 재난을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수중 기지와 선박을 파괴하는 크라켄의 공격, 심해에서 펼쳐지는 추격전 등 대규모 액션이 주요 볼거리로 제시된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거대한 철문을 파괴하는 촉수와 수중 기지를 덮치는 장면, 인간보다 훨씬 큰 크라켄의 눈동자가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 등을 통해 작품의 규모와 긴장감을 예고했다.
'크라켄'은 북유럽 영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소개됐다. 또한 스칸디나비아 장편 영화 최초로 '돌비 비전 시네마(Dolby Vision Cinema)' 포맷으로 제작돼 심해와 크리처의 시각적 표현을 구현했다.
영화는 팔 외이에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사라 코라미와 미켈 브라트 실세트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크라켄'은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제공_시그널픽쳐스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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