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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연극 '네이처 오브 포겟팅' 주연 캐스팅피지컬 시어터 첫 도전

배우 백성현이 피지컬 시어터 연극 '네이처 오브 포겟팅(The Nature of Forgetting)'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대사와 노래 없이 배우들의 신체 움직임과 라이브 음악만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피지컬 시어터 작품이다. 기억과 망각, 삶과 죽음을 주제로 인간의 삶을 그려낸다.

백성현은 작품에서 기억의 조각을 따라가는 주인공 '톰' 역을 맡아 신체 중심의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톰' 역은 박정원, 전성우와 함께 트리플 캐스팅으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사랑과 우정, 만남과 이별, 삶과 죽음을 따라가며 기억이 사라지는 순간에도 남아 있는 삶의 의미를 조명한다. 네 명의 배우가 펼치는 신체 연기와 피아노, 바이올린, 퍼커션, 루프스테이션으로 구성된 2인조 라이브 밴드의 연주가 어우러져 극을 이끌어간다.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2017년 런던 국제 마임 페스티벌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같은 해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후 브라질, 멕시코, 홍콩, 대만,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공연되며 세계적인 피지컬 시어터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는 이번이 세 번째 시즌으로, 대한민국 대표 연극 브랜드 '연극열전' 20주년 기념 시즌 '연극열전10'의 마지막 작품으로 관객과 만난다.

연극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세종S씨어터에서 공연되며, 프리뷰 티켓은 7월 중순 오픈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_saintstory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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