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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가 개봉을 앞두고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의 내한 GV를 비롯한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는 조현병 증상을 보이는 누나를 돌보는 가족의 20여 년을 남동생의 시선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일본에서는 개봉 당시 4개 상영관에서 출발해 전국 100여 개 상영관으로 확대됐으며, 미니시어터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오는 7월 29일과 30일 열리는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의 내한 GV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감독 내한 행사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GV도 마련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우열, 오진승, 하지현, 양용준, 이선화, 조성우, 안주연, 김지용, 오동훈을 비롯해 변영주 감독, 김일란 감독,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 소장, 은유 작가, 이다혜 '씨네21' 기자 등이 참석해 영화가 던지는 질문을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영화는 정신질환과 가족 돌봄, 사회적 책임 등을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는 2023년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시작으로 타이완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니폰 커넥션 영화제, 마카오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됐으며, 2025년 FILMARKS AWARDS 일본 국내 영화 미니시어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GV를 포함한 세부 일정은 배급사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영화는 오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제공_엣나인필름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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