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그 동안 뮤지컬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한국의 전통 종갓집, 전통 장례식, 유림에 관한 내용들을 무대 위에서 풀어낸다. 서로 소식을 끊고 살았던 형제가 아버지 사망 소식을 듣고 안동 고향 집을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형제는 용감했다’는 그곳에서 아버지가 숨겨둔 1등 당첨 로또와 아름다운 여인 오로라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처럼 이 작품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작품 내용을 힙합, 보사노바, 클래식등 다양하면서도 젊은 컨셉의 음악으로 색을 입혔으며, 장유정 작가 특유의 연출로 가슴 따듯한 드라마가 재치 있게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6월 22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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