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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통문화관 입석당과 음식체험실에서 교원 문화예술교육 직무연수 '아이엠 쌤'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광주문화재단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교육연수원의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광주문화재단은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광주교육연수원은 연수생 모집과 이수 관리를 담당한다. 올해부터는 광주교육연수원이 강사비 일부를 처음 지원하며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아이엠 쌤'은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직무연수로, 교원들이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결과물을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교과와 문화예술을 융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만족도 95.75%를 기록했으며 모집 하루 만에 정원이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연수는 '나를 담는 문화예술 이야기'를 주제로 광주지역 유치원·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신체표현, 미술심리, AI 미디어, 전통음식 등 4개 분야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희흥 태이움직임교육연구소 대표의 신체표현 교육, 김옥진 예술교육 기획자의 미술심리 프로그램, 정민선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강사의 생성형 AI 시 창작 프로그램 '詩그널', 최영자 남도의례음식장의 전통음식 체험으로 구성된다. 전통음식 체험에서는 호두정과, 곶감단지, 곶감호두말이, 수정과 등을 만들어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수요가 높았던 AI 분야를 반영해 생성형 AI 교육을 새롭게 편성했으며, 전통음식 체험도 신규 프로그램으로 포함했다.
광주문화재단 배동환 사무처장은 "'아이엠 쌤'은 교원들이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는 연수"라며 "예술적 치유와 성찰은 물론 AI와 전통문화를 아우르는 새로운 교육 모델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_광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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