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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쇼노트가 2027년 한국 초연을 앞둔 뮤지컬 '기적 만들기(Leap of Faith)'의 배우 오디션을 진행한다.
뮤지컬 '기적 만들기'는 1992년 개봉한 동명의 미국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전국을 돌며 기적을 연출해온 가짜 부흥 전도사 조나스가 미국 캔자스의 작은 마을에 머물게 되면서 소년 제이크와 그의 어머니이자 보안관인 말라를 만나 진정한 믿음의 의미를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알라딘', '미녀와 야수', '뉴시즈' 등의 음악을 만든 작곡가 알란 멘켄과 원작 영화 각본가 야누스 세르콘, '스쿨 오브 락', '시스터 액트'의 작사가 글렌 슬레이터가 참여해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2012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가스펠 음악과 대규모 앙상블, 개성 있는 캐릭터를 앞세워 호평받았으며 토니 어워즈와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한국 공연에는 '디어 에반 핸슨', '컴프롬어웨이'의 박소영 연출을 비롯해 구소영 음악감독, 이현정 안무감독이 창작진으로 참여한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조나스의 여동생 샘 나이팅게일, 부흥회 합창단의 리더 아이다 메이 스터데반트, 신학생 이사야 스터데반트, 오넬라 스터데반트, 말라의 아들 제이크를 비롯해 앙상블과 스윙 배우를 선발한다.
오디션 세부 일정과 지원 방법은 쇼노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는 오는 7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뮤지컬 '기적 만들기'는 2027년 8월 말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한국 초연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_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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