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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문화재단, 발달장애 청소년 대상 '2026 한지문화예술교육+' 운영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2년 연속 선정

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은 '2026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6 한지문화예술교육+'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강원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6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문화예술교육사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원주한지테마파크를 거점으로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문화예술을 통한 자기표현과 사회적 소통을 지원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지문화재단은 상지대학교 발달장애인통합지원센터 '더불어 봄'과 협력해 복지와 문화예술이 연계된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문화예술교육사는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쌓게 된다.

프로그램 주제는 '한지 톡! TALK!'이다. 참여자들은 한지를 매개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 꿈을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표현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한지의 질감과 물성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완성하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오는 2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총 15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T(Touch), A(Art), L(Link), K(Keep) 등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단계별 교육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예술로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지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이 문화예술교육사의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지를 기반으로 교육과 복지, 예술을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지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_한지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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