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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서비스가 올여름 뮤지컬 '헬스키친', '디어 에반 핸슨', '겨울왕국' 등 3편의 작품을 잇달아 선보인다.
이번 라인업은 한국 초연과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을 포함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휴가와 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관객층을 겨냥한 작품들이 순차적으로 무대에 오른다.
먼저 오는 7월 24일 GS아트센터에서는 뮤지컬 '헬스키친'이 개막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앨리샤 키스의 삶과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작품으로,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다.
작품에는 'Fallin'', 'If I Ain't Got You', 'Empire State of Mind' 등 앨리샤 키스의 대표곡과 함께 새로운 넘버가 더해졌다. 1990년대 뉴욕 헬스키친을 배경으로 음악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소녀 앨리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다.
이어 8월 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디어 에반 핸슨'이 2년 만에 다시 관객과 만난다. 작품은 현대 사회의 외로움과 관계, 성장의 의미를 다루며, 영화 '라라랜드' 음악을 만든 저스틴 폴과 벤지 파섹이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 토니상 작품상과 음악상, 극본상 등 6개 부문을 비롯해 그래미상과 올리비에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한국 초연 당시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을 받았다.
8월 13일부터는 샤롯데씨어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디즈니 뮤지컬 '겨울왕국'이 한국 초연된다.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Let It Go', 'Love Is an Open Door' 등 익숙한 곡과 함께 새롭게 추가된 음악을 선보인다.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높은 사전 예매율을 기록했으며, 토니상 수상 경력을 지닌 제작진이 참여했다.
설도권 클립서비스 대표 프로듀서는 "공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콘텐츠 도입이 중요하다"며 "'겨울왕국', '디어 에반 핸슨', '헬스키친'이 다양한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연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_클립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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