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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 가족뮤지컬 '고래밥-바다 대운동회' 초연42년 국민과자 ‘고래밥’, 가족뮤지컬로 재탄생

(재)마포문화재단은 42년간 사랑받아온 과자 '고래밥'을 소재로 한 이머시브 가족뮤지컬 '고래밥-바다 대운동회'를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초연한다.

이번 공연은 2026 가족·어린이축제 '해피 마포 와글와글'의 여름 프로그램으로, 마포문화재단과 ㈜오리온, ㈜아트큐브컴퍼니가 공동으로 선보인다.

뮤지컬은 과자 '고래밥' 속 바닷속 캐릭터들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고래밥을 통해 친숙한 16종의 바다 친구들이 노래와 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만난다.

공연은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문 이머시브 형식으로 진행된다. 라두의 고래팀과 후크의 상어팀이 '제42회 바다 대운동회'에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관객은 각 팀의 응원단이 되어 공연에 직접 참여한다.

공연장에서는 응원용 클램퍼가 제공되며, 공연 전후에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기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포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SNS 이벤트를 운영해 공연 전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초연에는 어린이 공연 분야에서 활동해 온 창작진이 참여했다. 뮤지컬 '100층짜리 집' 시리즈와 '엉뚱발랄 콩순이 : 슈퍼콘서트'의 엄윤기 총괄 프로듀서와 신은애 프로듀서를 비롯해 조재국 연출가, MBC '뽀뽀뽀' 메인작가 박수경 작가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

작품은 음악과 율동, 팀 대결, 응원 요소를 결합해 어린이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영근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뮤지컬 '고래밥'은 부모 세대에게도 친숙한 과자 캐릭터와 대운동회 콘셉트를 결합한 가족 공연"이라며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응원하며 고래밥 속 바다 친구들의 세계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마포아트센터 누리집과 NOL티켓에서 가능하다. 개막 첫 주인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는 프리뷰 공연으로 운영되며, 24일 공연은 70%, 25~26일 공연은 6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10명 이상 단체 관람은 아츠컴퍼니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사진 제공_마포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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