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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2026 찾아가는 영화관' 오는 23일 노곡어린이공원서 2회차 개최영은미술관서 열린 1회차,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 마무리

(재)광주시문화재단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2026 찾아가는 영화관' 1회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오는 7월 23일 도척면 노곡어린이공원에서 2회차를 개최한다.

지난 7월 3일 영은미술관에서 열린 1회차는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야외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해 영화를 상영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영화 상영에 앞서 오프닝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2회차는 7월 23일 오후 6시 40분부터 물놀이터가 조성된 노곡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 재단은 공원의 특성을 반영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문화 바캉스'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상영작은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4'이며, 영화 상영에 앞서 오후 5시 30분부터 어린이들이 영화 속 주인공을 체험할 수 있는 '물놀이터 속 쿵푸 마스터 도전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이후에도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8월 6일 열리는 3회차는 남한산성 낙선재에서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공연과 사극 영화를 선보이며, 4회차는 무갑리 보건소 앞에서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추억의 놀이와 먹거리 체험, 코미디 영화 상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6 찾아가는 영화관'은 올해 총 8회 운영되며,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회차별 사전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1회차 행사에서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2회차에서도 어린이와 가족이 물놀이터와 영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_광주시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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