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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청춘의 6개 극단이 6편, 단편 30분짜리 창작연극 무대가 오늘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대학로 동숭무대소극장과 제이원씨어터에서 제14회 서울단편극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올해 페스티벌은 '난상공론'을 주제로, 서로 다른 6개의 시선으로 담아낸 창작 단편극 여섯 편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서울단편극페스티벌은 연극인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창작극이 관객과 만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어져 온 축제이다. 짧지만 밀도 높은 단편극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와 인간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창작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6개 극단이 6개의 작품으로 참여한다.
동숭무대소극장에서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극단 D7의 ‘수국’, 공연집단 강철무지개의 ‘갑순이’가 공연된다. 제이원씨어터에서는 같은 기간 극단 까만치즈의 ‘테스트중입니다.’, 겨루의 ‘전하지 못한 진심’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7월 25일부터 26일까지는 제이원씨어터에서 극단 창작심의 ‘토스트 구워주는 남자’, 창작집단 혜화살롱의 ‘폴리웜’이 공연되며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올해 주제인 '난상공론'은 서로 다른 생각과 가치가 자유롭게 충돌하고 소통하는 공론의 장을 의미한다. 참가 작품들은 가족, 관계, 사회, 일상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공감과 질문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서울단편극페스티벌 위원장 임정혁은 "창작자들의 새로운 시도와 실험정신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이 다양한 연극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학로에서 펼쳐질 여섯 편의 개성 있는 단편극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14회 서울단편극페스티벌에는 대학로를 지켜온 든든한 연극계 인사들이 힘을 보탰다. 임정혁 위원장을 필두로 노진우,강성해, 강지수, 정성모, 이훈경, 정소영 위원이 축제위원을 맡아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며, 나일봉 예술감독과 김루비 총괄기획이 페스티벌의 예술적 완성도와 정교한 운영을 이끈다.
대학로의 흥미로운 30분 단편 연극 예매는 'NOL티켓'과 '대학로티켓닷컴'을 통해 가능하며, 연극에 관심 있는 일반 관객부터 마니아층까지 대학로의 젊은 열기를 직접 확인할 기회가 될 것이다.
사진 제공_컬처스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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