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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을 넘어 예술을 함께 경험한다, 2026년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공개2026년 하반기 두산아트센터 교육 프로그램 공개

두산아트센터가 7월부터 12월까지 공연예술과 미술, 창작 체험을 아우르는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두산아트센터는 2026년 하반기 시즌에 '두산아트스쿨', '두산아트센터 투어', 'Studio DAC: 아트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두산아트센터의 다양한 공간에서 운영되며, 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은 19~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예술가와 함께 창작 과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부터 8월까지 희곡, 연기·연출, 연기·제작 워크숍이 열린다.

희곡 워크숍은 2023년 DAC Artist 배해률 극작가가 진행하며, 연기·연출 워크숍은 2024년 두산연강예술상 공연예술부문 수상자인 강보름 연출가가 맡는다. 연기·제작 워크숍은 성수연이 진행한다.

'두산아트스쿨: 공연'은 공연예술 분야 창작자들의 작업 과정을 소개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열린다.

'Sound, Music, Action'을 주제로 국악창작자 이향하, 연출가 박지혜, 사운드 디자이너 목소, 극작가 강동훈이 공연 속 소리와 음악에 대한 작업 경험을 소개한다.

11월에는 '두산아트스쿨: 미술'이 열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가 '왕과 미술'을 주제로 17~18세기 서양 군주와 미술의 관계를 살펴보는 강연을 진행한다.

9월에는 참여형 공연 형식의 '두산아트센터 투어'가 마련된다. '걷는 객석 2'는 극단 창단 50주년 기념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배경으로 한 이머시브 씨어터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공간 곳곳에서 진행된다.

연출은 2022년 DAC Artist 강현주가 맡았으며 배우 강윤민지와 박용우가 출연한다. 10월부터 12월까지는 'Studio DAC: 아트 클래스'가 '디깅(Digging)'을 주제로 운영된다. 창작 프로그램에서는 신효진 극작가와 희곡 쓰기, 하영미 안무가와 움직이기, 황지영 소리꾼과 국극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열린다.

토크 프로그램에서는 시인 성다영, 배우 라소영, 시각예술가 박예림과 최윤석, 희곡 전문서점 인스크립트 대표 박세인 등이 참여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창작 경험을 소개한다. 프로그램은 12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Studio DAC에서 진행된다.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참여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산아트센터는 2008년부터 문화예술과 인문학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공연장과 전시공간을 기반으로 강연과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제공_두산아트센터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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