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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장우윤)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서 열린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문화협치 분야)로 선정돼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지역문화재단이 참여해 우수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문화매개, 지역소생, 문화기획, 재원조성, 문화협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문화재단은 지역 내 도서관, 가족센터, 복지기관, 청년공간 등 14개 기관과 생활권 중심의 문화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획부터 운영, 성과 확산까지 협력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협치 모델을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재단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가족 145가구, 388명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했다.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협력체계를 통해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앞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록집에 수록됐으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표창과 은평구 적극행정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전국 단위 수상으로 운영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지역 협력기관과 예술가,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문화협치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공간과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화협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_은평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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