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컬쳐
춘천공연예술제, 공연·숙박 결합 여행 패키지 '아트버스' 운영연극·음악·무용 공연 관람과 세종호텔 숙박 포함

춘천공연예술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공연 관람과 교통, 숙박, 자유여행을 결합한 1박 2일 여행 패키지 '아트버스(ARTBUS)'를 운영한다.

사단법인 텐스푼이 주최·주관하는 '아트버스'는 서울에서 출발해 축제가 열리는 춘천을 방문하는 반자유 여행 상품이다. 연극·음악·무용 공연 관람과 왕복 전세버스, 숙박, 자유여행 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1인 패키지 15만3천 원이며, 2인 패키지는 1인당 9만9천 원이다. 참가비에는 춘천공연예술제의 연극·음악·무용 공연 관람권 각 1매와 서울·춘천 왕복 버스, 공연장·숙소 간 이동, 춘천 세종호텔 1박, 춘천 여행 추천 코스, 여행자 보험이 포함된다.

첫날인 오는 14일 오후 2시에는 봄내극장에서 그린피그의 연극 '양떼목장의 대혈투'가 공연된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성암교회에서 헌기태의 '장단은 점에서 시작한다'와 김이슬의 두 개의 소리 '이방인'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15일 오후 6시에는 축제극장몸짓에서 흰댄스의 '별찌비나리'와 리퀴드사운드의 'OffOn 연희해체프로젝트 II'가 무대에 오른다.

'양떼목장의 대혈투'는 2025년 대산문학상 수상작이다. 성암교회에서 열리는 공연은 국악과 재즈를 결합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리퀴드사운드의 'OffOn 연희해체프로젝트 II'는 한국 전통연희를 해체하고 무용과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리퀴드사운드는 2026년 아비뇽 페스티벌 공식 초청 단체로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춘천 세종호텔에서 1박을 하며 공연 관람과 자유여행을 함께할 수 있다.

춘천 세종호텔은 봉의산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야외 정원을 갖추고 있다. 춘천 구도심과 가까워 닭갈비 골목과 명동 등 주변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공연과 공연 사이에는 참가자가 개별적으로 춘천을 둘러볼 수 있는 자유여행 시간이 주어진다. 축제 사무국이 선정한 '춘천 여행 시크릿 추천 코스'도 제공한다. 추천 코스에는 춘천 지역 음식점과 여름철 호반 여행지 등의 정보가 포함된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춘천공연예술제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축제극장몸짓, 성암교회, 봄내극장 등 춘천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대한민국공연예술제로 선정된 춘천공연예술제는 무용과 연극, 음악 분야의 작품과 예술가를 소개해 왔다.

그동안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김보람 안무가를 비롯해 서울발레시어터, 안성수픽업그룹, 고블린파티 등이 축제에 참여했다. 장은정 안무가의 시민 참여형 커뮤니티 댄스 작품 '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도 축제에서 3년간 공연과 실험을 이어갔다.

음악 분야에서는 킹스턴 루디스카, 넘버원 코리안 밴드, 노영심, 노름마치 등이 무대에 올랐다.

춘천공연예술제 사무국은 춘천 외 지역의 관객이 축제를 방문하고 머물 수 있도록 공연 관람과 여행, 숙박을 결합한 '아트버스'를 마련했다.

사무국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를 맞아 서울에서 가까운 춘천에서 공연과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공연 관람과 함께 춘천의 지역 음식점과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추천 코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춘천공연예술제 공식 홈페이지의 아트버스 예매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공연예술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제공_춘천공연예술제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