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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나의 장례식' 대학로 올래홀서 오는15일 개막개그우먼 이현정 합류 & 탄탄한 연기파 라인업 구축

극단 'Artcrew 훌륭한'이 대표 흥행작인 블랙코미디 연극 '나의 장례식'으로 오늘 15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대학로 올래홀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나의 장례식'은 수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극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이번 공연은 서울에서만 여섯 번째 앵콜 무대다. 전작 '노맨틱코미디'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극단이 직접 인수한 대학로 올래홀에서 공연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웰메이드 연극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 동성로 공연 전석 매진과 울산 공연 연일 매진 등 전국 투어에서도 높은 흥행 성과를 기록했다.

작품은 서른 번째 생일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청년 '김원석'의 장례식장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노숙자와 유튜버, 옛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인물들이 조문객으로 등장하면서 원석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이 유쾌한 대사와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하나씩 드러난다. 삶과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블랙코미디 특유의 유머와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것이 작품의 특징이다.

연극은 '오백에삼십', '검사반점' 등을 집필하고 2023년 춘천연극제 코미디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아정 연출이 극작과 연출을 맡았다. 박 연출은 "삶은 때로 불합리하고 외롭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웃음과 눈물 속에 담고 싶었다"고 작품의 의도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캐스팅도 더해졌다. KBS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한 개그우먼 이현정이 원석의 이모 '현경숙' 역으로 합류해 극의 중심을 이끈다.

이와 함께 박아정을 비롯해 백재민, 김성곤, 채승우, 이은빈 등 극단 훌륭한의 주요 배우들과 홍성민, 박한솔, 차용환, 김언수, 전기우, 김다형, 유성훈, 김준효, 문아연, 조유진, 김강윤, 김용오 등 대학로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연은 극단 훌륭한이 제작하고 박아정이 작·연출을 맡았으며, 조연출은 지혜성·김성곤·백재민이 참여했다. 무대는 빽스테이지, 조명은 정일만, 음향은 박용신, 영상은 이은서, 디자인은 유재화가 담당했으며, 공연기획은 바람커뮤니케이션이 맡았다.

위로와 웃음이 필요한 관객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연극 '나의 장례식'은 오늘15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대학로 올래홀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NOL티켓과 네이버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 제공_공연기획사바람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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