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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의 스튜디오 춘천' 참여 단원을 오는12일까지 모집한다.
'꿈의 스튜디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아르떼)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춘천문화재단은 지난 5월 공모에 선정돼 올해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가의 작업실을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예술가의 작업 공간을 직접 방문해 창작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지역 답사와 재료 실험 등 작품 제작 전 과정을 함께 경험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춘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청소년이다. 회화, 판화, 도예, 건축, 사진 등 5개 분야 가운데 희망 장르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은 11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춘천 꿈꾸는 예술터에서 열리는 결과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오픈워크숍(사업설명회)도 마련된다. 설명회는 7월 3일 오후 5시와 7월 4일 오후 3시 두 차례 춘천 꿈꾸는 예술터에서 진행되며, 사업 소개와 참여 예술가와의 만남,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춘천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예술가와 함께 창작 과정을 경험하며 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과 오픈워크숍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또는 춘천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예술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사진 제공_춘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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