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연극
장애를 넘어 공존을 이야기하는 연극 '내 모든 걸'수어와 음악으로 전하는 따뜻한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2026 우수공연초청기획' 첫 번째 공연으로 이연컴퍼니의 연극 '내 모든 걸'을 오는 11일 오후 5시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지역 시민들에게 우수 공연예술 콘텐츠를 소개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극 '내 모든 걸'은 한순간 청각을 잃은 천재 지휘자 '건우'가 새로운 소통의 언어인 수어를 통해 삶과 음악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이유'와의 만남을 통해 장애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바라보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 가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낸다.

작품은 수어와 음악을 결합한 독창적인 연출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후천적으로 장애를 갖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돌아보고, 서로 다른 삶을 존중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며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깊은 울림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러닝타임은 90분(인터미션 없음)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관람료 10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할인 사항은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동환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선사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공연초청기획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_광주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