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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장우윤)이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_은평'' 하반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가가호호_은평'은 가족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족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생활권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재단은 지난 6월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열린 가족예술캠프 '몽글몽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연과 체험, 놀이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월별로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7월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춤과 움직임을 체험하는 '춤추는 여름방학'과 동네를 산책하며 자연과 공간을 기록하는 '산책하는 사이'가 진행된다.
9월에는 꼭두각시 인형을 만들어 자신의 삶을 인형극으로 표현하는 '꼭두와 함께 걷는 인생극장'과 가족의 삶과 기억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기록의 시간'이 운영된다.
10월에는 부모를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부모의 역할과 삶을 돌아보는 '부모는 처음이라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는 교육 공간도 확대했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구립상림도서관, 은평구립도서관,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등 지역 도서관과 연계해 가족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은 특별한 장소가 아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때 가장 가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공간과 협력기관을 연계해 가족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은평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은평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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