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컬쳐
안산문화재단, 여름 렉쳐 콘서트 '서곡이란 무엇인가' 개최오케스트라로 만나는 서양음악사의 시작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대표이사 김태훈)이 주최하는 '2026 ASAC 클래식' 연간 프로그램 '안산 사운드뮤직아카데미'(음악감독 구자범)의 두 번째 무대, 여름 렉쳐 콘서트 '서곡이란 무엇인가'가 오는 7월 25일 오후 4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서곡(Overture)'이라는 음악 형식을 중심으로 서양 음악사의 흐름을 살펴보는 렉쳐 콘서트로,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와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서곡이 오페라의 도입부에서 독립적인 관현악 작품으로 발전해 온 과정을 조명한다.

공연에서는 오페레타와 오페라, 교향적 서곡을 대표하는 명곡들이 연주된다. 주페의 '경기병 서곡',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서곡, 차이콥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서곡' 등을 통해 시대별 서곡의 특징과 음악적 의미를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넘어 영화음악 속 서곡의 역할도 함께 다룬다. 존 윌리엄스의 '스타워즈', '슈퍼맨', '쥬라기 공원', 미클로시 로저의 '벤허', 앨런 실베스트리의 '백 투 더 퓨처' 등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영화음악을 통해 현대적 의미의 서곡을 재해석한다.

이번 공연은 강연 중심의 형식을 벗어나 실제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음악사의 흐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작품의 배경과 구조, 장르적 특징을 설명하는 해설과 함께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들려주며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지휘자 구자범이 직접 해설과 지휘를 맡아 공연을 이끌며, 탄탄한 연주력을 갖춘 '봄 프로젝트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관객들은 익숙하게 들어온 명곡 속에 담긴 음악적 구조와 시대적 의미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 사운드뮤직아카데미'는 안산문화재단의 대표 클래식 브랜드로, 지난 4월 첫 공연에 이어 올해 다양한 주제의 렉쳐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The Sound of Music', 11월에는 'The Sound of Silence', 12월에는 송년 음악회 'Melancholy in Christmas'가 예정돼 있다.

한편 여름 렉쳐 콘서트 '서곡이란 무엇인가'의 티켓 예매는 안산문화재단 고객센터와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 제공_안산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