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컬쳐
은평문화재단, 도시숲에서 만나는 예술과 쉼 '2026 도시숲 예술치유' 오는 24일부터 운영생활권 도시숲에서 경험하는 쉼과 회복의 예술치유 프로그램

(재)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장우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도시숲 예술치유’ 사업을 오는 2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6 도시숲 예술치유’는 북한산과 불광천, 생활권 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은평구의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기획된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숲과 물길, 흙길이 지닌 자연의 감각을 예술과 명상으로 확장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쉼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은평구 생활권 도시숲을 무대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 가지 과정으로 운영된다.

먼저 ‘저녁의 갈피 : 머묾(Pause)과 스밈’은 오는 24일부터 진관동 마실길근린공원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저녁 숲에 머무르며 호흡 명상과 차(茶) 명상, 움직임 명상을 통해 하루 동안 쌓인 긴장을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을 갖는다.

‘물길의 갈피 : 사운드스케이프’는 7월 10일부터 불광천 수변무대에서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된다. 흐르는 물소리와 자연의 다양한 소리를 활용한 사운드스케이프 명상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깊은 몰입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흙길의 갈피 : Earthing과 움직임 명상’은 7월 18일부터 녹번동근린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맨발로 흙길을 걷는 어싱(Earthing) 명상과 자연 속 신체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고 자연과의 연결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각 프로그램은 6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며, 자연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감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녹번동근린공원과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는 종합 축제 ‘2026 도시숲 예술치유 축제 ’녹음(綠音), 물들다’’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세 가지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예술치유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이 숲속에서 머물고 걷고 쉬어가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은평구는 불광천과 생활권 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매력적인 지역”이라며 “이번 사업이 시민들에게 도시숲에서 예술과 치유를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자연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과 세부 일정은 은평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_은평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