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컬쳐
동대문문화재단, 낮과 밤 아우르는‘문화 바캉스’ 개최“광클릭으로 전석 매진”

동대문문화재단이 선농단역사문화관의 대표 공간인 '문화중정'에서 시그니처 기획공연 '와인et멜로디'와 '브런치 콘서트 아트리움'을 잇달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역사문화 공간에 현대적 감각의 공연 콘텐츠를 접목한 공간 거점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농단역사문화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결합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시의 문화적 매력을 높인다는 취지다.

먼저 오는 6월 26일 저녁에는 동대문문화재단의 대표 야간 공연 브랜드 '와인et멜로디'가 관객들을 만난다.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번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라틴 재즈 밴드 '이규재라틴재즈올스타'가 출연한다.

이들은 '베사메 무초(Besame Mucho)', '카라반(Caravan)'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들을 특유의 열정적인 라틴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농단의 여름밤을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어 7월 8일 오전에는 신규 브랜드 공연 '브런치 콘서트 아트리움'이 관객들을 찾는다. 첫 무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오페라단의 차세대 성악가 양성 프로그램인 '국립오페라스튜디오'가 출연한다.

공연에서는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의 대표 아리아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o babbino caro)'를 비롯해 한국 가곡 '내 맘의 강물' 등 친숙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브런치 콘서트 아트리움'은 티켓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월 오프닝 공연에 이어 연속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동대문문화재단의 새로운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 공연은 여름 시즌을 마친 뒤 오는 9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와인et멜로디'는 9월 18일 뉴에이지 앙상블 '살롱 드 오수경'의 무대로 관객들을 다시 만나며, '브런치 콘서트 아트리움'은 9월 9일 국립국악관현악단 청년 교육단원의 공연으로 시즌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홍남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구민들의 높은 문화적 관심과 사랑 덕분에 기획공연이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며 "공연장을 벗어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준 높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관련 정보와 예매 일정은 동대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동대문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