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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선라이즈'부터 '싱 스트리트'·'해피엔드'까지, 명작 재개봉우리를 설레게 했던 인생 영화들의 귀환

관객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들이 잇따라 극장가를 찾으며 초여름 극장가에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18일 CGV 단독 재개봉을 앞둔 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비롯해 '싱 스트리트', '해피엔드' 등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작품들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비포 선라이즈'는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비엔나에서 하루를 함께 보내며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가 주연을 맡았으며, 국내 개봉 30주년을 맞아 스크린으로 다시 관객들을 찾는다.

이 작품은 화려한 사건이나 극적인 전개 대신 두 인물이 나누는 대화와 감정의 흐름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개봉 이후 로맨스 영화의 대표작으로 평가받아 왔다.

6월 10일 개봉하는 '싱 스트리트'는 첫사랑을 위해 밴드를 결성한 소년들의 성장기를 담은 음악 영화다. '원스', '비긴 어게인'을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당시 음악과 청춘의 에너지를 담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6월 24일 재개봉하는 '해피엔드'는 근미래 도쿄를 배경으로 두 친구가 우정의 변화와 사회적 억압을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다. 지난해 개봉 당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재개봉과 함께 감독 및 배우들의 내한 소식도 전해졌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랑과 우정, 성장의 순간을 담아낸 세 작품은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비포 선라이즈'는 오는 18일 전국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사진 제공_CJ CGV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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