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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문화산업 초청 특강’ 개최국악의 미래 비전과 산업으로 나아갈 길을 묻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제2회 국악의 날과 국악주간을 맞아 국악의 문화산업적 가능성을 조망하는 ‘국악문화산업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진행된다. 전통예술로서의 국악을 넘어 공연·음원·미디어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는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강은 문화산업의 관점에서 국악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국악문화산업의 개념과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창작자와 문화예술기관장이 강사로 참여해 국악 콘텐츠의 국내외 유통, 해외 진출 사례,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 전통예술의 확장 가능성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첫날인 오는 8일에는 정혜진 전 서울시무용단 단장이 ‘한국무용은 어떻게 세계와 만나는가 – ’단심’과 ’일무’로 본 전통의 확장과 문화산업의 가능성’을 주제로 전통예술의 세계화 가능성을 살펴본다.

9일에는 강보람 작가가 ‘전통에 장르적 상상 더하기 – 다양한 장르와 매체를 넘나드는 전통의 상상력’을 주제로 전통예술과 문화콘텐츠의 접점을 소개한다.

이어 10일에는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이 ‘우리 옛것으로 놀아보자 – 新花長舊枝 실전 사례’를 통해 전통문화의 현대적 활용 사례와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만들어진 전통 – 이 시대의 전통, 전승되는가 창조되는가?’를 주제로 전통예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국악을 문화산업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악의 창작과 유통, 산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예술인과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일까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강의별 세부 일정과 내용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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