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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69회 정기연주회 가족뮤지컬 '콩쥐 팥쥐' 개최전래동화에 상상력과 성장 서사 더한 가족 뮤지컬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30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69회 정기연주회 가족뮤지컬 ‘콩쥐 팥쥐‘를 선보인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은 우리 전통 설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어린이와 가족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가족뮤지컬 《콩쥐 팥쥐》는 엄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와 단둘이 살아가는 소녀 ‘하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던 하나는 어느 날 밤 살아 움직이는 인형들과 함께 콩쥐와 팥쥐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고,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작품은 익숙한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가족의 사랑과 위로, 성장의 의미를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감동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 설화에 청소년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더해 한층 풍성한 무대로 완성됐다.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와 다채로운 음악, 노래와 춤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부모 세대 역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들의 맑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함께 ‘신비한 동화나라’, ‘우리는 악당’, ‘잔치로세’ 등 다양한 넘버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문화회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공연이 가족 간 사랑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이 함께 웃고 공감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69회 정기연주회 가족뮤지컬 ‘콩쥐 팥쥐‘는 만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3천 원이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 제공_부산문화회관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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