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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획자를 꿈꾸는 대학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 ‘2026 문화예술 창의랩(Lab)’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2026 문화예술 창의랩(Lab)’은 조선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프로젝트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장르별 랩(Lab)에서 실제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실험실’을 콘셉트로, 문화예술 기획을 하나의 실험이자 실행 과정으로 바라보며 참여자 중심의 창의적 프로젝트 수행에 초점을 맞춘다. 문화예술 기획에 관심이 있거나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총 3개의 프로젝트형 랩(Lab)으로 운영된다.
‘생태예술랩’은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생태 기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공동경작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쌀이 밥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문화예술 기획으로 풀어내게 된다.
‘인문학랩’은 사람과 장소를 연결하는 인문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다. 참여자들은 1:1 인터뷰 기획과 실행, 문화예술 현장 탐방, 기록 및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자신만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발굴하고 확장하게 된다. 인터뷰 기반 공동 무크지 발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랩’은 문화예술 축제 기획의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기획 기초부터 콘텐츠 설계, 홍보, 운영, 현장 관리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하며, 광주문화예술교육축제 ‘아트날라리’와 연계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운영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전문가 멘토링과 프로젝트 워크숍, 현장 실습 등을 통해 문화예술 기획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해외 선진사례 탐방 기회도 제공된다.
광주문화재단 배동환 사무처장은 “문화예술 창의랩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생애 첫 기획자가 되어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실험적인 교육 모델”이라며 “문화예술 기획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시선과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 문화예술 창의랩(Lab)’은 오는 5월 28일 오후 6시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6개월간 총 12차시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문화예술 기획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경험을 쌓고 싶은 대학생 및 지역 청년이며, 랩별 15명 내외를 선발한다.
사진 제공_광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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