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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즉흥’ 국악마스터클래스 열어오는 29일부터 5일간, 최고 명인들에게 민속악의 정수 ‘즉흥’를 배워 볼 기회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황성운)은 민속악의 정수인 ‘즉흥’을 주제로 한 마스터 클래스를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속악의 연주와 춤, 즉흥 표현 방식을 심도 있게 배우고자 하는 국악 전공자와 연주자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6월 29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진도씻김굿’, ‘동해안별신굿’, ‘흥타령’, ‘신뱃놀이’, ‘즉흥 살풀이’, ‘정통 구음시나위’, ‘경기굿풍류시나위’ 등을 중심으로 즉흥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배우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이 직접 음악적 해석과 표현을 확장해보는 실습 중심 수업으로 구성된다.

강사진으로는 ▲아쟁 산조 이수자이자 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김영길 ▲대금 산조·진도씻김굿 이수자 박환영 ▲동해안별신굿 이수자 방지원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채수정 ▲남사당놀이 이수자이자 설장구보존회 대표 박은하 등 각 분야 명인들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국악 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 소수 정예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3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5월 19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e국악아카데미 누리집(academy.guga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성운 국립국악원 원장 직무대리는 “예술가와 현장성을 통해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예술인 ‘즉흥’ 국악 마스터 클래스를 지난해 국악주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며 “민속음악의 깊은 뿌리와 다양성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음악 언어로 표현하고자 하는 많은 국악 전공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_국립국아구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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