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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 헝가리 MOME와 글로벌 해커톤 ‘Immersive Journey, 위대한여정’ 성료서로 다른 문화권의 학생들과 실제 콘텐츠를 함께 제작해본 의미 있는 시간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 가상융합대학이 헝가리 모홀리-나기 예술디자인대학교(Moholy-Nagy University of Art and Design, 이하 MOME)와 함께 진행한 글로벌 해커톤 '위대한 여정: 180° 다이나믹 콘텐츠 협업 해커톤'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지난 27일부터 5월 4일까지 8일간 진행됐다. 한국과 헝가리 학생들이 가상융합 기술과 예술적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글로벌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양국의 문화유산과 자연, 지식 등을 주제로 몰입형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특히 헝가리 현지 아티스트가 한국과 헝가리의 전통 악기와 소리를 융합해 제작한 음원을 기반으로, 학생들은 이에 맞춘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를 구현하며 양국 문화의 조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성과를 공유하는 쇼케이스는 지난 4일 헝가리 베스프렘에 위치한 디지털 체험센터 CODE(Centre of Digital Experience)에서 열렸다. 학생들의 작품은 180도 다이나믹 콘텐츠 형식으로 상영돼 현지 관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시각적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혜령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장이 참석해 학생들의 협업 결과물을 관람하고 격려하며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위정현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장은 “학생들이 AI와 실감미디어를 단순히 학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문화권의 학생들과 실제 콘텐츠를 함께 제작해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창작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유럽권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AI·XR·실감형 영상·인터랙티브 미디어 등 미래 콘텐츠 분야의 국제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_중앙대학교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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