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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이 ‘2026 다양성洞 제2회 지역단편영화 제작지원 작품 공모전’ 참가작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성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포스트핀이 후원하며, ‘2026 다양성洞 영화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변하지 않는 진심, 단편이 건네는 유연한 위로’를 주제로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한다.
공모 주제는 생태·환경·기후, 세대·젠더·인종·국적 등 사회적 관계와 갈등, 분단·전쟁·난민, 장애·외국인·소수자 등 불평등 문제, 다양한 가족 형태, 과학기술과 일상 등 문화다양성과 관련된 폭넓은 내용을 포함한다.
지원 대상은 단편영화 연출 경력이 1편 이상 있는 창작자이며, 작품 내 성동구 촬영 분량이 20% 이상 포함돼야 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1편에는 제작지원금 900만 원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 DCP 마스터링, 영어 자막 스파팅 등 총 1000만 원 규모의 지원이 제공된다.
선정작은 오는 10월 11일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2026 크리에이티브×성수 필름성수’와 연계한 ‘다양성洞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성동문화재단 박봉주 이사장은 “단절과 양극화가 심화되는 사회에서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확산함으로써 사회적 격차를 완화하고자 기획됐다”며 “지역 기반 영화 창작에 관심 있는 영화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접수는 5월 25일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선정작 ‘월남보살’은 제22회 미장센단편국제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재단은 이와 함께 오는 1일부터 7월 3일까지 2024년 8월 이후 제작된 30분 이내 단편영화 공모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_성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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