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시립합창단(예술감독 이기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창작 음악극 ‘꿈을 향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작품으로 마련됐다.
작품은 서로 다른 모습 때문에 고민하던 네 동물 친구들이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공감과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일상의 감정을 돌아보게 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물속에만 있어 답답함을 느끼는 문어, 기억을 자주 잊어버리는 다람쥐, 날고 싶지만 날지 못하는 참새, 느린 속도에 고민하는 달팽이 등 각기 다른 고민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우연히 만나 서로를 부러워하지만, 각자의 모습이 서로의 꿈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함께 도전하며 성장해 간다.
이 과정에서 서로에게 “넌 할 수 있어”라고 응원하며 관계를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립합창단 단원들이 직접 출연해 각 캐릭터를 표현하며, 구연자가 이야기를 이끌어 극의 흐름을 이어간다. 음악과 율동이 결합된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부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 엄보영의 지휘로 진행된다. 오는 1일 15시와 19시 30분, 5월 2일 11시와 15시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3인 이상 가족과 미취학 아동에게는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관람은 30개월 이상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회관 누리집과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부산시립합창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