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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립국악단(예술감독 이유라)은 오늘 30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9회 정기공연 민요뮤지컬 ‘윤희순은 살아있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춘천의 의병장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의병장으로 알려진 윤희순의 생애를 민요와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한 창작 국악 공연이다.
공연은 윤희순이 남긴 회고록을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이유라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김학재 작가 겸 연출이 대본과 연출을 맡았다. 작품은 평범한 여성에서 항일 투쟁에 나서기까지의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공연에서는 윤희순이 만든 ‘안사람 의병가’가 주요 장면으로 등장한다. 또한 오프닝 무대로 춘천 지역 학생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상록의 종소리’가 춘천시립합창단에 의해 공연된다.
이번 무대에는 국악창작그룹 ‘자락’과 연극 배우들이 함께 참여해 공연을 구성한다.
공연 티켓은 일반석 1만5천 원, 춘천시민 1만 원, 학생 및 경로 7천 원이며, 예매는 춘천시립예술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제공_춘천시립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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