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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대표 김민정)이 위탁 운영하는 카페 ‘아이갓에브리씽’ 대한민국역사박물관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6일 발달장애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의 ‘정오의 음악회’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아트위캔 소속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참여해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테마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일정은 ▲5월 6일 ‘가정의 달 콘서트’ ▲6월 5일 ‘국악 콘서트’ ▲8월 12일 ‘광복절 기념 콘서트’ ▲9월 16일 ‘가을 콘서트’로, 모두 오후 12시 30분에 열린다.
각 공연은 계절과 주제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발달장애 예술가와 비장애 음악가의 협업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다름’을 ‘특별함’으로 확장하는 메시지를 담아 감동을 전한다.
김민정 아트위캔 대표는 “광화문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음악회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며 “관람객들이 커피 향과 함께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오의 음악회는 카페를 넘어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아이갓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2016년 정부세종청사점을 시작으로 운영해 온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공공기관과 민간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중증장애인 바리스타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점은 국립박물관 내 최초의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다. 이는 문화예술기관 내 장애인 일자리 다양성을 확대한 사례로 의미를 갖는다.
‘정오의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카페 테라스에서 열린다.
한편 아트위캔은 서울특별시 지정 전문예술법인이자 장애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음악 교육과 공연 기획, 예술인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_아트위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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