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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피아니스트 라슬로 보르베이 내한공연 개최청량리에 울려 퍼지는 헝가리 클래식 거장의 선율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동대문구 아르코에서 ‘라슬로 보르베이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청량리역 인근 복합문화공간인 동대문구 아르코를 기반으로,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국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단과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의 협력으로 성사된 공연으로, 국제 문화교류 측면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헝가리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라슬로 보르베이(László Borbély)는 뉴욕 카네기 홀, 바르샤바 필하모닉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동해 온 연주자다. 그는 “초월적인 영성”, “비르투오시티에 근접한 테크닉”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현재 부다페스트 리스트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로그램은 ‘리스트와 쿠르탁 : 울림과 속삭임의 여운’을 주제로 구성된다. 프란츠 리스트와 죄르지 쿠르탁의 작품을 중심으로, 헝가리 클래식 음악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두 작곡가의 작품을 통해 하나의 음악적 서사를 완성하며, 헝가리 피아니즘의 정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동대문구민을 위해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재단은 국제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클래식 공연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동대문구의 글로벌 문화예술 교류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 아티스트 및 기관과 협력해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공연 예매 및 상세 정보는 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동대문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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