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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은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선농단역사문화관에서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 ‘브런치콘서트 아트리움’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단의 공연 브랜드를 다각화하고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저녁 공연에서 벗어나 평일 오전 시간대 특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예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이 열리는 선농단역사문화관 ‘문화중정’은 하늘이 열린 아트리움 구조로, 공간의 건축적 특성을 활용한 시청각적 공연 환경을 선보인다. 이는 ‘공간 거점화를 통한 동대문구 매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간대별 공간 활용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2026년 첫 테마는 ‘국립예술단체 영아티스트 시리즈’로 구성된다. 국립오페라단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공연은 총 3회로 진행되며, 차세대 청년 예술가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5월과 7월에는 ‘국립오페라스튜디오’ 단원들이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이고, 9월에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청년교육단원들이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무대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기업 협찬을 통해 콘텐츠를 확장했다. ‘큐원’이 참여해 홈메이드 믹스와 알룰로스 시럽 등을 제공하며, 공연과 함께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동대문문화재단 김홍남 대표이사는 “이번 브런치콘서트는 지역 주민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을, 청년 예술가에게는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영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사진 제공_동대문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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