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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센터 로비에서 만나는 일상의 음악, ‘중구 수요음악회’전문·전공·신진 연주자도 참여하는 열린 무대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이 주최하는 ‘중구 수요음악회’는 매월 1·3주 수요일 낮 시간, 충무아트센터 로비에서 열리는 무료 공연이다.

누구나 생활권 가까이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연령대 방문객에게 ‘음악이 흐르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연주자뿐 아니라 전공자, 신진 연주자까지 참여하는 열린 무대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은 향후 참여 기반을 확대해 세대와 경험을 아우르는 공연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객에게는 다양한 공연을, 참여 연주자에게는 무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공연은 4월 15일 열리며, 소프라노 정혜욱, 테너 임철호, 피아니스트 이호준, 김상헌이 출연한다. 공연에서는 드뷔시의 ‘달빛(Clair de lune)’을 비롯해 ‘우리는’, ‘지금 이 순간’, ‘더 프레이어(The Prayer)’,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이후에도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무대(5월 6일), 작곡가 겸 기타·보컬리스트 강예영 단독 공연(5월 20일), ‘피아니스트 김성현, 이찬미의 원피아노 포핸즈 앙상블 무대’(6월 17일)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중구문화재단은 전 세대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음악이 흐르는 로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수요음악회에 참여할 연주 봉사자는 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_중구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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