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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로창고극장, WHAT'S NEXT PROJECT '인큐베이팅 팩토리' 본격 가동청년 연극인 4팀 실험의 무대로 뛰어들다

(사)한국연극협회 삼일로창고극장(이사장 박현순)은 3월 30일 '2026 WHAT'S NEXT PROJECT 인큐베이팅 팩토리'(이하 '인큐베이팅 팩토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인큐베이팅 팩토리는 삼일로창고극장의 ‘WHAT'S NEXT PROJECT’ 사전 사업으로, 2024년부터 이어온 3개년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다. 이 사업은 청년 예술가들에게 창작 환경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창작 활동의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박현순 이사장은 “청년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창작 언어를 발전시키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완성된 공연이 아닌 창작 방향과 연극적 언어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가 팀들은 30분 내외의 무대를 통해 작품의 핵심을 선보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을 평가받는다. 선정된 팀은 ‘WHAT'S NEXT PROJECT’ 본 사업으로 연계돼 정식 공연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걸작들, 극단 메타포, 극단 재준이, 창작집단 ‘극에 달하다’ 등 4개 팀이 참여한다. 멘토로는 이성열(연출), 김도형(연출), 홍은정(배우)이 함께한다.

선정팀은 약 6주간 준비를 거쳐 5월 삼일로창고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두 팀씩 나누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같은 시간대에 서로 다른 작품을 연이어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오리엔테이션 이후에는 선정팀과 멘토, 극장 관계자가 참여한 간담회가 진행돼 작품 방향과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

사진 제공_삼일로 창고극장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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