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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 '2026 새로운 출발' 행사 개최협동·소통·공동체성·자기조절력을 키우는 2026년 한 해의 시작

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장우윤)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이 지난 16일 오후 5시 은평문화예술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26 새로운 출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음악을 위한 오케스트라’가 아닌 ‘음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2026년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단원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 단원과 가족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악기 책임 약속문 낭독 ▲대표단원의 악기 전달식 및 기념촬영 ▲축사 ▲2026년 강사진 소개 ▲강사진 합주 연주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단원들은 악기를 단순히 사용하는 물건이 아닌, 자신과 공동체의 성장을 함께하는 요소로 여기겠다는 다짐을 낭독했다.

특히 ‘악기 1대 1 책임 다짐’ 순서에서는 각 단원이 자신의 악기를 책임지고 연습과 관리에 임하겠다는 약속을 나누며, 자율적인 연습 습관 형성과 자기조절력 향상의 계기를 마련했다. 재단은 이를 통해 단원들이 악기를 소중히 다루는 태도와 함께 합주 과정에서 협동과 배려, 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진 강사진 합주에서는 2026년 활동을 함께할 음악감독과 강사진이 직접 연주를 선보였다. 이는 단원과 보호자에게 강사진을 소개하는 자리이자 향후 활동의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 말미에는 단원, 강사진, 보호자가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공동체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의 책임감과 자존감을 키우고, 합주를 통해 소통과 협동을 배우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음악 활동 경험이 가족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에도 상호 학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_은평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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