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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은태, 창작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대장정 마무리600년 시공간 녹여낸 압도적 열연 빛났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8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을 마무리했다.

배우 박은태는 극 중 ‘영실’과 ‘강배’ 역을 맡아 작품의 중심을 이끌었다.

이 작품은 조선 초기와 현대를 오가는 서사를 바탕으로, 과학자 장영실을 모티브로 한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다. 박은태는 노비 출신 과학자 ‘영실’과 현대의 학자 ‘강배’를 오가는 1인 2역을 맡아 서로 다른 시대와 성격의 인물을 표현했다.

공연에서 그는 두 인물의 대비되는 정서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며, 넘버 ‘그리웁다’ 등 주요 장면에서 감정선을 드러냈다.

박은태는 공연 종료 소감으로 작품에 참여한 경험과 관객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그는 뮤지컬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와 한국뮤지컬어워즈 수상 이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4월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로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_쇼온컴퍼니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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