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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댄스 오피스' 폭염도 춤추게 한 열정의 비하인드 스틸 대공개진짜 딸 vs 유사 딸, 염혜란의 삼각관계?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가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촬영 현장의 열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 4종을 공개했다.

‘국희(염혜란)’를 중심으로 딸 ‘해리(아린)’와 동료 ‘연경(최성은)’이 만들어내는 관계성이 눈길을 끈다. 극 중 연경은 딸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국희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인물로, 관객들 사이에서는 ‘진짜 딸 vs 유사 딸’이라는 흥미로운 관계 구도로 주목받고 있다. 조현진 감독은 “국희가 연경을 통해 딸 해리의 마음을 이해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염혜란 역시 “아린과 최성은이 현장의 중심을 잘 잡아줘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플라멩코 장면은 폭염과 장마 속에서 완성됐다. 촬영 당시 연일 이어진 무더위와 비로 인해 어려운 환경이 지속됐지만, 제작진은 짧은 촬영 가능 시간마다 바닥의 물기를 닦으며 촬영을 이어갔다. 조현진 감독은 “배우와 스태프들의 헌신 덕분에 인상적인 장면이 완성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국희가 사무실에서 억눌린 감정을 폭발시키며 춤을 추는 독무가 펼쳐진다. 염혜란이 대역 없이 소화한 이 장면은 실제 집기를 부수는 고난도 촬영으로, NG가 발생하면 모든 세팅을 다시 해야 하는 긴장감 속에서 진행됐다. 염혜란은 “부담이 컸지만 스태프들의 응원 덕분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매드 댄스 오피스’는 완벽한 삶을 살아오던 공무원 국희가 예상치 못한 인생의 균열 속에서 플라멩코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_엔케이컨텐츠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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