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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무용단, '춤의 정경, The Body Writes: 춤_이음' 공연경기도무용단, ‘홀춤’으로 한국 춤의 깊이를 다시 쓰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과 11일 오후 4시,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경기도무용단의 2026년 첫 기획공연 ’춤의 정경, The Body Writes: 춤_이음’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단원 개개인의 ‘홀춤(독무)’을 중심으로 구성돼 한국 춤의 전통성과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18명의 단원이 참여해 각기 다른 해석과 표현으로 무대를 채운다.

무대는 훈령무, 동래학춤, 산조춤, 장고춤, 태평무, 사랑가, 진쇠춤, 소고춤 등 전통춤과 신무용 계열을 아우르는 8개 작품으로 구성된다. 절제된 미감과 품위, 흥과 신명의 역동성이 어우러지며 한국 춤이 지닌 다층적인 매력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양일간 동일한 작품을 서로 다른 무용수가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용수에 따라 달라지는 호흡과 움직임, 해석의 차이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람의 폭을 넓힌다.

또한 장구, 아쟁 등 전문 연주자의 라이브 연주가 함께해 춤과 음악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현장감 있는 무대를 구현할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경기도무용단 단원들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라며 “관객들이 한국 춤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경기도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 등록 장애인, 다자녀가정, 임신부 등을 위한 ‘만원의 행복석’(1만원)을 비롯해 경로·문화누리·장애인·국가유공자 50%, 예술인패스·청년패스·문화릴레이·병역명문가·다자녀·임산부 30%, 경기아트센터 및 경기도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20% 할인이 적용된다.

공연 예매는 놀티켓과 경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사진 제공_경기아트센터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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