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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는 외국인 관객을 위한 국악 체험형 공연 ‘Feel Korea : Gugak experience’를 4월 중순부터 11월까지 경기국악원에서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악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을 결합한 약 70분 구성으로,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2025년 시범 운영에서 높은 관객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공연은 해금, 대금 등 전통 악기 연주와 연희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익숙한 멜로디를 국악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이어지는 체험에서는 민요 장단을 배우고 따라 부르거나, 투호와 버나돌리기 등 전통 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전통 의상과 소품을 활용한 체험도 마련된다.
올해는 출연자가 영어로 직접 공연을 설명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연주자가 곡의 배경과 감상 포인트를 설명하고, 체험 과정 역시 영어로 안내되어 관람 이해와 참여를 돕는다.
공연 이후 체험 프로그램은 공연장, 로비, 야외 공간을 순차적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실내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악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 관객이 전통예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콘텐츠다.
사진 제공_경기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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