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컬쳐
이정은, 최현아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Tales in Two' 개최환상과 이야기가 살아 숨쉬다

피아니스트 이정은과 최현아로 구성된 ‘피아노 듀오 소노’의 창단 연주회가 오는 31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피아노 듀오 소노’는 스페인어로 ‘울림’을 의미하며, 두 연주자의 음악이 서로에게 그리고 관객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정은은 연세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를 마친 뒤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와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에서 수학했으며, 최현아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독일 하노버 국립음악연극대학교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악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왔다.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Tales In Two’로, 동화·발레·애니메이션 등 이야기성이 있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두 대의 피아노를 활용한 편곡 작품을 통해 음악적 서사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6번을 그리그가 두 대의 피아노로 편곡한 작품으로 시작된다. 이어 뒤카스의 ‘마법사의 제자’,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2번’이 연주되며, 각각 동화적 요소와 극적인 표현이 특징인 작품들이다.

2부에서는 프로코피예프의 발레 ‘신데렐라’를 플레트네프가 두 대의 피아노 모음곡으로 편곡한 작품이 연주된다. 이 곡은 동화를 바탕으로 한 서사를 음악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번 연주회는 두 대의 피아노를 통해 다양한 작품의 서사와 음향을 확장해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사진 제공_아투즈컴퍼니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