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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 추진, 융자 시범사업 공모 오는 7일까지 접수공연예술, 미술, 문학 등 예술분야 시설·서비스 사업자 대상 정책융자 진행 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이하 예경)는 예술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정책융자 공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융자 시범사업은 민간예술시설업체와 예술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연장·전시장 등 예술시설의 개보수 및 확충, 장비 구축 등 시설 투자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사업은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은행 대출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기업의 사업 계획, 재무 여건, 상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취급 은행의 심사를 통해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가 결정된다.

융자 금리는 변동 금리를 기본으로 하며, 대상별 우대 조건이 적용된다. 2026년 1분기 기준 중소기업 등은 연 2.75% 수준, 만 39세 이하 청년기업은 연 2.5%의 고정 금리가 적용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취급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사전 대출 상담을 진행한 뒤 ‘대출심사 사전 확인서’를 발급받고, 이후 예경에 융자 추천을 신청해야 한다. 해당 확인서는 대출 가능 여부에 대한 사전 검토 결과이며, 최종 대출 여부와 한도는 예경의 추천 이후 은행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사전 상담 시에는 사업자등록증 등 기본 서류와 담보 관련 자료를 준비해야 하며, 영업점별로 확인서 발급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접수 마감 전 충분한 기간을 두고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융자 공모 신청은 4월 7일 오후 4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이 예술기업의 자금 운용 부담을 일부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보조금과 달리 상환 의무가 있는 사업이므로 신청 전 충분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관과 단체의 경영 활성화 지원, 국제 교류, 인력 양성, 정보 제공, 컨설팅 등을 수행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이다.

사진 제공_에술경영지원센터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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