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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을 데우는 10인의 '예열', '춘천예술촌 4기 입주작가 연속 전시' 개막오는 13일(금)부터 개인전 및 시민 참여 워크숍 운영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춘천예술촌 4기 입주작가 소개전 ‘PRE-HEAT’ 전시를 시작으로 입주작가 연속 전시를 개최한다.

오늘 8일까지 열리는 ‘PRE-HEAT’ 전시는 본격적인 개인전에 앞서 입주작가 10인이 작품을 선보이며 작가와 작업 세계를 소개하는 자리다. 회화, 영상, 설치 등 15여 점이 전시되며, 관람객은 각 작가의 창작 방향과 춘천을 바라보는 시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춘천예술촌은 옛 기무부대 관사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예술인 레지던시 공간이다. 2025년 예술촌 갤러리 개관 이후 작가들에게는 몰입도 높은 창작 환경을,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예술 향유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의 예술적 온도를 높여왔다.

입주작가 10인의 연속 전시는 3월 13일부터 시작된다. 정보경 작가(3월 13일~4월 1일)를 시작으로 ▲길창인(4월 10일~4월 29일) ▲박명미(5월 8일~5월 27일) ▲박상아(6월 5일~6월 24일) ▲정재엽(7월 3일~7월 22일) ▲한대희(7월 31일~8월 19일) ▲이유지(8월 28일~9월 16일) ▲정우찬(10월 9일~10월 28일) ▲이상윤(11월 4일~11월 21일) ▲김수영(11월 27일~12월 16일) 작가의 개인전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각 개인전 기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창작 연계 워크숍을 운영해 예술가와 시민 간 창작 과정을 공유하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춘천문화재단 박종훈 이사장은 “이번 소개전은 춘천이라는 도시에 대한 입주작가 10인의 시선을 미리 만나는 자리”라며 “예술촌에서 시작된 예술적 온기가 올 한 해 시민의 일상을 따뜻하게 데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PRE-HEAT’ 전시는 오늘 8일까지 휴관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춘천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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