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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 산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5일 오전 11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181회 ‘강남마티네콘서트’를 개최한다.
‘강남마티네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는 해설형 공연으로, 지난해부터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호스트 아티스트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시즌2 두 번째 공연은 ‘춤으로의 초대(Invitation to the Dance)’를 주제로 마련됐다. 객원지휘자 송민규,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정, 호스트 아티스트 김정원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로 다른 시대와 색채를 지닌 세 작품을 선보인다.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은 바로크 춤곡 형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절제된 선율과 투명한 화성을 통해 애도의 정서를 담아낸다.
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 Op.25’는 오페라 ‘카르멘’의 주요 선율을 바탕으로 한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화려한 기교와 스페인풍 리듬이 특징이다.
코다이의 ‘갈란타 무곡’은 헝가리 민요와 집시 음악을 토대로 한 관현악곡으로, 서정적인 도입부에서 점차 축제적 분위기로 전개된다.
협연자로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정은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준우승과 레오니드 코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등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Beare’s International Violin Society 후원으로 G. B. 과다니니(1745년경 제작)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2만 원이다. 예매는 예스24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문화재단 예술단지원팀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강남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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