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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드북'이 서울 공연과 전국 9개 도시 투어공연을 마쳤다.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시작한 이번 시즌은 광주, 이천, 울산, 강릉, 용인, 대구, 세종, 부산, 수원 등 9개 도시에서 약 세 달간 진행됐다.
'레드북'은 19세기 영국 런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안나’와 ‘브라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성 인물의 성장 서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번 시즌은 무대 세트와 영상 연출을 보완해 서울 공연에 이어 지방 투어에서도 같은 형식으로 진행됐다. ‘안나’ 역과 ‘브라운’ 역 배우들은 각 인물의 변화를 중심으로 무대를 이끌었으며, 조연 배우들도 작품에 참여했다.
제작사 ㈜아떼오드(대표 송은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는 “서울과 전국 투어 공연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작품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레드북‘이 전하는 이해와 존중의 가치가 오래도록 따뜻한 울림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8년 초연된 '레드북'은 네 번째 시즌을 마쳤으며, 2028년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_더웨이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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