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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3월 공연해설이 있는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오는 5일(목) 오전 11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년 시작한 이 공연은 국립극장 대표 상설 프로그램으로, 해설은 아나운서 이금희가 맡고 지휘는 부지휘자 최동호가 맡는다.

2026년 첫 무대 ‘정오의 시작’에서는 말의 해를 맞아 M. 비르와의 ‘말발굽 소리’를 연주한다. 몽골 초원을 달리는 말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정오의 협연’에서는 내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이 무대에 오른다. 3월 공연에서는 거문고 단원 오경자가 김현섭 작곡의 거문고 협주곡 ‘안중지음’을 연주한다. 신쾌동류 거문고산조를 바탕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정오의 리퀘스트’ 코너에서는 관객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해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싸이의 ‘챔피언’을 연주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연자에게는 초대 티켓이 제공된다.

‘정오의 스타’에는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출연한다. ‘대성당들의 시대’, ‘너의 꿈속에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국악관현악 편성으로 선보인다.

마지막 코너 ‘정오의 거상’에서는 온라인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과 협업 공연에서 선보였던 곡 중 정혁 작곡 ‘절벽의 섬(The Cliffed Isle)’을 연주한다.

공연 관객에게는 간식이 제공된다. 예매와 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 제공_국립극장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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