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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단장 겸 예술감독 김성용)은 ‘머스탱과 개꿈’을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신진 안무가 정록이와 정재우를 초청한 더블 빌 형식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정록이의 ‘개꿈’과 정재우의 ‘머스탱’ 두 작품으로 이루어진다.
‘개꿈’은 언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각과 감정을 주제로 한다. 현실과 비현실이 뒤섞인 경험을 몸의 움직임으로 풀어내며, 말로 표현되지 못한 정서를 신체를 통해 드러내는 데 초점을 둔다. 안무가 정록이는 개인의 신체 경험에서 출발해 감각의 층위를 탐구해왔다. 대표작으로는 ‘부끄러워’, ‘ENDURE’, ‘들어가지 마시오’ 등이 있다.
‘머스탱’은 미국 서부의 야생마를 모티브로 자유의 의미를 탐색하는 작품이다. 인간의 선택과 욕망, 자유의 문제를 신체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안무가 정재우는 시대와 인간의 관계를 주제로 작업해왔으며, ‘무인도’, ‘실전무용’, ‘헤어질 결심’ 등을 발표했다.
공연에 앞서 3월에는 두 안무가의 움직임 워크숍이 진행된다. 정재우의 워크숍은 오는 10일(화) 저녁, 정록이의 워크숍은 오는 3월 22일(일) 오후에 열린다. 신청은 국립현대무용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공연 관련 정보는 국립현대무용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예술의전당과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 제공_국립현대무용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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