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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이 창작 뮤지컬 '더 펜'에 ‘엠마 그레이’ 역으로 출연한다.
뮤지컬 '더 펜'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이름으로 작품을 발표하지 못했던 소설가 ‘엠마’와 무명 화가 ‘제인’의 만남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글과 그림이라는 서로 다른 예술 언어를 통해 예술가의 삶과 관계를 다룬다.
임예진이 맡은 ‘엠마 그레이’는 뉴욕 상류층 가문 출신의 소설가로, 작가로서의 열망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이다. 작품의 중심 서사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임예진은 '렛미플라이', '웨이스티드', 'A여고 사서의 영광과 비극' 등에 출연했다.
뮤지컬 '더 펜'은 오는 4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라이브러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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