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 연휴 기간 네 편의 한국 창작 뮤지컬이 순항 공연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동안 공연 중인 작품으로는 '캐빈', '팬레터', '로빈', '긴긴밤'이 있다. 각 작품은 서로 다른 배경과 설정을 지녔지만 관계와 이해, 공존의 메시지를 공통적으로 다룬다.
'캐빈'은 오두막이라는 밀실 공간에 고립된 ‘데이’와 ‘마이클’이 서로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제한된 공간 안에서 심리전이 전개되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서사가 특징이다. 영상과 조명, 소품 등 무대 장치를 통해 인물의 심리 변화를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뮤지컬 '팬레터'는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문학과 사랑,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실존 작가들의 일화를 모티프로 하되 허구의 인물을 더해 서사를 구성했다. 음악과 연출을 통해 당시의 분위기와 인물의 감정을 표현한다.
뮤지컬 '로빈'은 방사능 피폭을 피해 우주 벙커에 머무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버지 ‘로빈’, 딸 ‘루나’, 로봇 ‘레온’이 등장하며 가족 간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다룬다. 우주라는 비현실적 공간 설정을 통해 현실의 가족 관계를 비춘다.
뮤지컬 '긴긴밤'은 동명 도서를 원작으로 한다. 마지막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어린 펭귄의 여정을 담는다. 관계와 연대를 중심에 두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전개한다. 설 연휴를 맞아 각 작품은 기간 한정 할인도 진행한다. '캐빈'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관람 시 패키지 할인을 적용한다. '팬레터'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좌석 등급에 따라 할인한다. '로빈'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NOL티켓 예매 시 할인을 적용한다. '긴긴밤'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예매 시 설 연휴 기간 관람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_이모셔널씨어터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